금융

[22.07.14]

인플레이션

 

CPI 9.1% 상승(YoY)

특히 음식료, 에너지의 인상률이 높았다. 

바이든은 CPI 지수를 "구식(Out-of-Date)" 통계라며 비판했다.

* 6월 중순 이후 하락한 유가 하락을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데, 이 지수가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7월 기준금리 100bp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높은 주거비 

주거비 인상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인플레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 연간 주택 인플레이션 수준이 21년 초 1.4%에서 22년 5월 5.4%로 상승했다.
  • 주택 인플레이션은 근원 CPI 지수의 2/5, PCE의 1/6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캐나다 금리 100bp 인상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100bp나 인상했다. (G7 중 처음!)

캐나다의 6월 CPI는 7.7% (YoY) 수준이였고, 높은 물가 상승률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 빅스텝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나아가, 앞으로의 추가 인상 가능성도 예고했다. 

 

채권시장

시장이 아직 우왕자왕하는 상황이다.

인플레이션 우려는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옮겨진다.  

채권 투자자들에게는 인플레는 악재, 경기침체는 호재로 작용한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

중국의 핀셋봉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