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 리스크란? 기대한 것과는 다른 예측하지 못한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 (기댓값, 확률)
- 리스크의 분산을 통해 회피가 가능한지에 따라 리스크관리론적 관점으로 분류할 수 있다.
- 회피가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마켓에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는 공통점이 있음.
- 리스크가 발생하는 원인, 리스크 매니지먼트 기법에 차이점이 있음.
- 체계적 리스크(systematic risk), 구조적 리스크(structural risk):
- 경제환경 리스크, 시장 리스크(market risk)라고도 부름.
- 시장의 구조 혹은 체계에서 원인을 찾는 것임.
- 거시적인 의미로, 경제, 금리, 정치적 등 다양한 요인의 콤비네이션임
- 분산투자를 통해 없앨 수 없음. 항상 존재하는 리스크임
- (예시) 경기불황, 금리 변화, 전쟁, 전염병 등으로 인한 손실.
- 고유리스크(idiosyncratic risk), 시스템 리스크(systemic risk), 비체계적 리스크(non-systematic risk)
- 경영/산업/금융사/경제의 실패와 관련된 리스크를 뜻하며 특히 한 기업 및 산업내 존재하는 리스크를 지칭함
- 한 부분에서 발발된 리스크가 경제 전반에 위험이 될 수 있음
- 분산투자를 통해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는 리스크임
- (예시) 2008 미국 금융위기
"6월 FOMC 영리했다…인플레이션 급등 리스크 이연" (2021.06.21)
- 미국 FOMC의 6월 발표
- 물가 상승의 지속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음 드러내면서도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인한 시장 붕괴 리스크를 이연했다고 평가됨
- 기존에는 물가 상승을 일시적이라고만 얘기해서(시장과 반대였음), 연준이 통제력이 없구나 하는 인식이 생겨났었음
- 이번 발표에서는 물가 상승의 지속성을 인지하면서, 인플레이션 기대가 진정되고 완화적 정책을 위한 안정적 환경을 조성함.
- 리플레이션 후퇴로 인한 시장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확대될수는 있겠으나,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인한 시장 붕괴라는 더 큰 리스크는 이연했다고 평가.
- 발표 후 ‘리플레이션 트레이딩의 후퇴’의 움직임이 나타남
- 리플레이션 트레이딩: 경기와 물가가 살아날 것으로 보고 채권을 팔고, 주식을 매수
-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조기화 가능성 발표
- ->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 단기채권 금리 상승, 장기채권 금리 하락(인플레이션 기대 하락)